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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염의 증상, 원인, 치료, 관리, 예방

웨다비 2021. 5. 15. 15:11

후두염 원인, 치료, 관리, 예방, 좋은 음식

저는 원래 비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전부터 목에 뭔가 낀 느낌이 계속 나는 겁니다. 비염이 더 심해졌나 생각했고 가래를 뱉어도 목에 이질감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가서 비염치료를 받았는데 3주 동안 치료를 받아도 목은 여전히 답답하더라고요. 담당 의사 선생님께 증상을 말하니까 "그럼 내시경을 찍어보죠." 결과로 역류성 후두염이 있던 겁니다. 자칫하다간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어 한편으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으나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하는 질병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후두염 관리법, 원인, 치료, 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후두염이란?

후두염은 말 그대로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목이 칼칼하거나 말을 할 때 쉰 소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평소에 목이 답답해서 큼큼하는 분들은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 후두염의 원인

후두염의 원인으로는 감염성, 비감염성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감염성

감염성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대부분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고 그외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 감염일 수도 있습니다. 세균성 감염으론 폐구균, 디프테리아 등이 있으나 대부분의 세균성 감염은 바이러스 감염을 동반합니다. 주로 면역력이 약한 분들이 걸립니다.

2) 비감염성

세균이 아니라 위산, 알레르기(알러지), 흡연, 음주, 약물, 화상 등의 문제로 발생하는 후두염을 말합니다. 저처럼 대표적으로 역류성 후두염이 있습니다. 성대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3. 후두염 증상

대표적으로 목소리가 쉰소리가 나게 됩니다. 들숨을 할 때 이질적인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심하면 호흡곤란이 오기도 합니다. 목이 칼칼한 느낌이거나 항상 가래가 끼어있는 듯한 이물감이 듭니다. 침 삼키는 게 불편할 수도 있고 속 쓰림, 신물, 잦은 트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4. 후두염 치료

후두염 치료는 주로 약물성 치료와 호흡기 치료를 동반합니다. 약국에서 약을 받으실 때 친절한 약국에서는 처방받은 약에 항생제, 스테로이드성 약물이 있다고 주의를 주기도 합니다. 혹시 약물성 반응에 민감한 직종을 가지고 계신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통 2~3달 정도 소요되나 상태에 따라 치료기간과 방법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5. 후두염 관리법

후두염은 생활습관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1) 물을 자주 마신다.

후두 점막을 습하게 유지해줘야 합니다.

2)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는 음성 사용을 자제 한다.

3) 말을 많이 한 이후에 물을 섭취하고 목을 휴식하도록 합니다.

4)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5) 카페인 절대 금물! 저는 후두염 판정받고 좋아하던 커피도 다 끊었습니다. 엉엉ㅠㅠ

6) 구강보단 코로 호흡하기

7) 식후에 바로 눕지 않기(최소 2시간 동안은 눕지 않도록 합시다)

8) 역류성 후두염일 경우 잘 때 상체를 높인 상태에서 자기

9) 외출 후 손발 잘 씻기, 이건 코로나 예방에도 좋겠죠?

 

6. 후두염에 좋은 음식

1) 도라지

도라지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평소 기관지에 좋은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사포닌은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으로 항염작용을 하며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2) 양파

양파에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체내 살균효과를 돕고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생강

동의보감에 따르면 예로부터 생강은 따뜻한 음식으로 체온을 높여주고 면역력을 향상하며 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강은 기침과 가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고마운 식품입니다.

4) 배

기관지에 좋은 루테올린이란 성분이 바이러스 감염성 후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무(무우)

무도 역시 염증 완화에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염증, 바이러스 예방에 좋습니다.